평소 구현에 대한 부분만 관심을 갖고 개발하다보니 패키지 매니징과 관련된 에러나 의존성 관련된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을 느꼈다. 현업에서의 프로젝트말고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몇가지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해봤지만 단순히 빨라서 사용했지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사용하는지 정확히 알고 사용하진 않았던 것 같다.패키지 매니징 관련해서 문제를 만났으니 현재 현업에서 사용 중인 pnpm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 가볍에 정리해보려고 한다.우선 pnpm의 공식문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.npm대비 2배 빠르다.효율적이다.(?) - node_modules cloned, hard linked? 모노레포를 지원한다.엄격하다.이들이 말하는 효율적이다는 부분은 처음 봤을 때 정확하게 이해하지 ..